2023학년도 독어독문학과 소모임 - A.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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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T.(Auf Dem Tisch)는 독일문학과 영화를 다루며 장르 간 상관관계 파악하고 인문학 활동과 시나리오 창작 활동을 하는 독어독문학과의 소모임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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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내용

<기획 취지>


‘시나리오’라는 장르의 글은 다른 소설, 에세이와 다르게 ‘주관성’이 최대한 배제된다는 특징이 있다. 학교 강의에서 주로 쓰는 글인 보고서, 감상문, 에세이에는 모두 작성자의 생각이나 느낌같은 주관적인 요소가 포함되기 때문에 학생들은 ‘객관적인 글쓰기’를 체험할 기회가 많이 없다. 따라서 기존의 글쓰기 방식의 틀에서 벗어난 글쓰기를 해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시나리오 창작활동을 통해 글쓰기에 대한 시각을 넓히고, 나아가 자신과 주변환경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을 기를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더불어 어문·인문학을 전공하는 학생으로서 독일문학에 대한 탐구를 진행하되, 영화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문화생활을 접해봄으로써 창의력을 기르고 인문학적 사고를 기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자 한다.




<주요 활동>


1. 영화와 시나리오 (중간고사 이전까지)

  - 영화 감상하기(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 영화 감상평 나누기

  - 해당 영화 시나리오를 읽어보며 시나리오와 영상 차이점 파악, 시나리오라는 장르 파악

 - 자신이 작성할 시나리오에 시현해볼 기법을 발견하고 찾아보기


2. 시험 기간(중간/기말고사 주간)

  - 중간, 기말고사 기간에는 소모임 활동에 집중하기 어려운 점을 이용하여 전공수업 시험 스터디 시간을 가짐

  - 독일어 실력이 약한 신입생이나 재학생을 위해 희망자를 모아 독일어 튜터링 진행

  - 1, 2회 정도로 진행 예정


3. 독문학 작품 감상과 각본 구성하기

  - 독일 대표작가 중 한 명인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작품 중 한 권을 선정하여 읽고, 장면을 골라 소설을 ‘시나리오화’하는 작업을 진행 (책 선정은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릴레이 시나리오 쓰기 

  - 시나리오 구성 요소 배우기

  - 객관적 글쓰기 체험


4. 문화생활에 대한 견문 넓히기

  - 중간고사 이후에 선후배 간의 단합과 화합을 위해 대학로 연극관람 혹은 영화관에서 영화 관람

  - 단톡방을 만들어 영화, 독서 이외의 문화생활 추천, 공유(전시회, 콘서트 등)




<추가활동>

 

1. 독후감 공모전 참가


2. 독서토의&토론

  - 책 선정하여 독서 후 발제, 토의 혹은 토론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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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지

    12 명 / 무제한

    접수인원 제한없음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