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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국문학과에서는 매년 정기적으로 기성작가를 초청하여, 작가의 생활 그리고 작가로서의 의식, 작가로서 탐독하는 주제에 대한 강연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2023년도 작가초청강연회에는 강형철 시인을 초청하였습니다.
강형철 시인은 숭실대학교 철학과를 학사로, 숭실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학사와 박사과정을 수료하였습니다.
1985년 민중시 <아메리카타운1>로 등단하여 2003년 5월~2005년 한국문화예술진흥원 사무총장, 2006년 1월~2007년 12월 민족문학작가회의 부이사장, 사무총장, 상임이사, 사무국장, 2007년 12월 한국작가회의 부이사장을 역임하였습니다. 숭의여자대학교 미디어문예창작 전공 학rhk장으로 2020년까지 재직하였습니다.
대표작으로 『뼈 주무르는 다리』, 『사랑의 채무』, 『출향』, 『경복궁도 역이구나』, 『야트막한 사랑』 등의 시집과 『시인의 길 사람의 길』, 『발효의 시학』 등의 평론집을 썼습니다.
고산문학상, 아름다운작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작가초청강연회는 11월 13일(월) 18:30 - 20:30에 베어드홀 103호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국어국문학과 학생뿐만 아니라 교내 모든 구성원들에게 열려 있습니다.
1. 행사일시: 2023. 11. 13(월) 18:30 - 20:30
2. 신청기간: 2023. 11. 06(월) 00:00 - 11.12(일) 23:45
3. 신청대상: 숭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학생을 포함하여 숭실대학교 구성원 누구나 가능
4. 행사내용: 강형철 시인을 초청하여 강연을 듣고 작가와 학생들이 소통하는 자리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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