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학년도 독어독문학과 소모임 - A.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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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T.(Auf Dem Tisch)는 독일문학과 영화를 다루며 장르 간 상관관계 파악하고 인문학 활동과 시나리오 창작 활동을 하는 독어독문학과의 소모임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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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내용

<기획 취지>


‘시나리오’라는 장르의 글은 다른 소설, 에세이와 다르게 ‘주관성’이 최대한 배제된다는 특징이 있다. 학교 강의에서 주로 쓰는 글인 보고서, 감상문, 에세이에는 모두 작성자의 생각이나 느낌같은 주관적인 요소가 포함되기 때문에 학생들은 ‘객관적인 글쓰기’를 체험할 기회가 많이 없다. 따라서 기존의 글쓰기 방식의 틀에서 벗어난 글쓰기를 해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시나리오 창작활동을 통해 글쓰기에 대한 시각을 넓히고, 나아가 자신과 주변환경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을 기를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더불어 어문·인문학을 전공하는 학생으로서 독일문학에 대한 탐구를 진행하되, 영화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문화생활을 접해봄으로써 창의력을 기르고 인문학적 사고를 기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자 한다.




<주요 활동>


1. 문학 및 영화 작품 감상 후, ‘감상 포인트’를 담은 작품 소개

본 소모임의 중심 활동으로, 한 학기 동안 최소 3개의 작품을 감상한 뒤 SNS를 통해 소개하는 활동. 소모임 내에서 문학이나 영화 작품을 선정한 뒤, 시사점을 찾아 토론함. 토론하는 과정에서 ‘시대나 교훈이 연결되어 있어 함께 감상하면 좋은 작품’, ‘감상 전 알고 있어야 할 배경지식’, ‘작품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교훈’ 등도 찾아 정리함. 의논한 내용을 바탕으로 작품을 소개하는 게시물을제작해, SNS를 통해 소개함


2. 영화 관람

<문학 및 영화 작품 감상 후, ‘감상 포인트’를 담은 작품 소개> 활동에서 선정된 영화가 상영 중일 경우, 부원이 모여 영화관에서 영화를 관람함. 영화 관람 후, 한 작품에 대해 서로 다른 감상을 비교하며 영화가 전달하려고 하는 시사점을 분석해 이야기 나눔.


3. 2024 서울국제도서전 방문

세계 각국의 출판을 접하며, 한국 출판에 국한되어 있던 지식을 넓히기 위한 활동. 여름방학 중 개최되는 2024년도 서울국제도서전에 방문해, 세계 출판의 트렌드를 파악함. 출판되는 과정 및 출판 시장에서 집중하고 있는 키워드를 찾아보고 이를 전달하는 게시물을 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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